세븐틴 기부, 데뷔 7주년 기념 소외계층 지원 훈훈한 행보
한국의 유명 보이그룹 세븐틴의 훈훈한 기부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바로 그룹 세븐틴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여 전 세계 소외계층 아동,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를 실천한 것인데요. 이번에는 특히 아동·청소년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측은 26일 "세븐틴(에스쿱스, 정한, 조슈아, 준, 호시, 원우, 우지, 디에잇, 민규, 도겸, 승관, 버논, 디노)이 데뷔 7주년을 더욱 의미있게 기념하고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특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 세계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"고 밝혔습니다. 이어 "전 세계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성인, 어린이 및 청소년 인구가 10억에 육박하는 상황에서, 교육 실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세븐틴과 소속사 관계자들에..
2022. 5. 26.